경상도의 지방이 하나의 행정 단위로 구획되고 안찰사가 파견된 시기는 그보다 74년이나 앞선 예종 7년경이었다. 이것은 『慶尙道營主題名記』에, 이 해 道部署使가 안찰사로 바뀐 것을 봐서 알 수 있다. 그 이전까지는 경상도의 지역이 하나의 단위로 독립되어 있지 않았다.『慶尙道地理志』에,
안찰사),양계(병마사)설치
cf. 고려 안찰사: 임기6개월, 임시순찰직, 상피제 원칙만 있고 적용안됨
조선 관찰사: 임기360일, 상주총책임직, 상피제 적용
cf. 상피제: 자기연고지로 부임못하고, 친족끼리 같은 관부에 못있게 하는 제도
양계의 방어사주, 진은 초기, 5도의 주부군현은 예종때 마련
군현
)
행정 : 5도(안찰사) - 군·현(수령) / 8목(목사)
군사 : 양계(병마사) - 진(진장) / 4도호부(도호부사·부윤)
3경(개경, 서경, 동경), 문종 때 동경 -> 남경
향·부곡·소
중앙 통치 조직
지방 행정 조직
중앙군 : 5위 -> 5군영
지방군 : 영진군 -> 속오군
잡색군
진관 체제 -> 제승방략 체제 -> 진관 체제
안찰사 파견
→주·군·현 설치
북계와 동계
군사 행정 구역
→병마사(군사 지휘관)
→군사 요충지에 진 설치
향·소·부곡
특수행정구역
향·부곡 → 농사
소 → 금·은·철·등 특수 공납품 생산
4도호부(안북[안주].
안남[전주]. 안동[경주].
안변[안변]등)
→ 군사적 방비 중심지
8목(광주,청주, 충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