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팔고 있다. 영국의 명물인 펍은 단순히 간단히 식사나 한 잔을 거치는 곳이 아니라 그곳은 가장 평범한 영국인들의 가장 평범한 삶과 생각이 녹아 들어 있는 영국 서민문화의 진수이며 모든 영국인에게는 마음의 고향이다. 펍에서는 거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격의 없이 어울릴 수 있으며 동네
"술을 조절하는 데 무능력한 사람이 지나친 음주를 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인성적, 사회·경제적, 대인관계적, 직업적, 가정적, 법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등 인간의 기능을 상실시키는 진행성 질병이고, 만성적인 행동 장애이며 가족병"이라고 정의하였다.
영국인도 예외는 아니다. 그렇지만 여성음주가 증대하는 것도 예외가 아니다.
남성은 3/4이 마시는데, 여성은 절반이 마신다. 여성음주는 영국에서 점차 일반적인 일이 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여성들은 저도의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코틀랜드의 여성들은 위스키를 많이 마신다는
음주문화를 비교함으로써 이러한 잘못된 과음 문화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우리나라의 음주 문화
2.1. 음주빈도와 음주 이유
음주의 빈도는 ‘한 달에 한번 이하’가 37.3%로 가장 많고, ‘한 달에 2~4회/1주일에 1회’ 정도 마시는 경우가 33.8%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주일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스카치위스키 외에도 각종 다양한 술이 즐비하며 이에 따라 그들만의 독특한 음주문화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이번의 연구를 통해 영국의 음주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지나친 음주는 어디에서나 해를 불러오듯이 음주로 인해 그들이 안고 있는 사회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