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앙부일구는 몸에 지닐 수 있는 소형의 오목 해시계를 말한다. 조선 세종 19년(1937)에 현주일구ㆍ천평일구ㆍ정남일구 등과 같은 일련의 천문기구가 제작되었는데, 이때 앙부일구도 함께 만들어졌다. 이후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조선후기까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해시계로 널리 애용되었다. 조
Ⅰ. 종묘(宗廟)
종묘는 사적 제 125호로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神位)를 모신 신궁(神宮)이며,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한다. 태조(太祖) 3년(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고 그 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 9월에 완공하고, 개성에서 태조의 4대
행간(行間)으로 읽는 역사
太宗의 暴政과 讓位, 두 번에 걸친 王子의 亂
재위 18년 - 52세 양위 - 상왕 4년 (세종시대의 기반)
천하의 모든 惡名은 모두 이 아비가 짊어지고 갈 것이니, 주상은 만세에 聖君의 이름을 남기도록 하라!
진난 시대의 積幣를 청산하고, 새 시대를 대비하는 리더십을 배운다.
Ⅰ. 건강유지를 위한 선조(조상)들의 지혜
우리나라에서도 현대적 증기욕을 개발하여 사용하였다는 기록도 있는데 조선조 세종 때에는 한증법을 개발하여 한증대선사천우와 을유 등에게 병자를 구출하게 하였다. 특히 어의를 파견하여 한증을 하기 전에 진찰을 한 후 고혈압 등의 병객에게는 한증을
(4)앙부일구(仰釜日晷): 세종16년(1434년)
앙부일구는 세종16년(1434년)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