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특히 거시경제이론의 이러한 전제에 이의를 제기한다. 실제로 사람들은 비경제적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동기는 언제나 합리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경제적 결정은 행동에 대한 즉흥적인 요구의 절차이며, 이러한 비경제적 동기로서 인간의 야성적충동이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 전반의 가치기준으로 작용하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2부에서는 8가지 질문과 해답이라는 제목으로 1부의 개론적인 설명을 토대로 하여 기존 주류 경제학이 가진 한계성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며, 그 내용은 경제가 불황에 빠지는 이유, 중앙은행이 경제에 대한 통제권을
대한 참을성, 동기와 동기화간의 역동적이고 기능적인 체계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에 이른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창의적 생산성 개념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 문제를 산출물로 만드는 과정, 창조하는 사람의 인성적 특성, 창의성을 드러내는 산출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외부 환경
경제학, 특히 거시경제이론의 이러한 전제에 이의를 제기한다. 실제로 사람들은 비경제적 동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동기는 언제나 합리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경제적 결정은 행동에 대한 즉흥적인 요구의 절차이며, 이러한 비경제적 동기로서 인간의 야성적충동이
경제학 같지 않은 경제학 책이다. 이미 행태경학분야는 역량 있는 학자를 상당수 배출할 만큼 주류적 이념에 근접하며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로버트쉴러와 조지 애커로프는 그들의 공저 야성적충동에서 인간의 경제적 행위를 지배하는 심리적 요인으로 자신감, 공정성, 부패와 악의, 화폐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