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소개
양동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에 위치하고 있고, 안동의 하회마을과 함께 조선시대의 마을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는 전형적인 양반마을로 알려져 있다. 전통 민속마을 중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촌으로 특이하게 손(孫), 이(李) 양
Ⅰ. 서 론
1. 문제의 제기 및 연구의 목적
1) 문제의 제기
2010년 8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이 추가되며 우리나라는 총 10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경상북도의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세계적으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게
Ⅰ. 서 론
2010년 8월,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이 추가되며 우리나라는 총 9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로써 경상북도의 하회와 양동마을은 세계적으로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 세계
① 양동마을의 형성배경
양동마을은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월성군 강동면에 속하며, 경주포항간 철도 중 경주기점 16㎞지점에 위치해 있다. 문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는 이곳에 牙山將氏가 거주했으며 부락명을 良佐村이라 했으나 약 550년 전에 안강현 양좌동으로 개칭했다.
이 부락의 入鄕祖
1. 양동의 역사
1) 마을내력과 전설
*마을내력
동천리는 예종(睿宗)때에 양천리(梁川里)라 하던 곳이다. 정조(正組)때는 양천(良川)이라 하다가 고종(高宗) 1년(1864)년에는 양천과 양동(良東)으로 갈라지고 고종 31년(1894)에도 역시 두 마을로 있었다. 양동마을은 양천리에서 서기 1864년에 양천과 양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