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원은 1998년까지 하천 공원화 사업이란 이름으로 진행 되었고 후에 2002년까지는 자연에 가깝게 하천을 돌려놓는 자연형하천복원사업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 되었다. 복원 과정에 있어서 사업의 방향을 바꾸면서 반대 여론에 부딪치기도 하였다. 하지만 양재천복원사업의 중심이었던 강남구의 과
복원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하천공원으로 복원되기 시작하였다. 청계천 복원이 이러한 하천복원의 여론을 형성시키는데 중요한 계기로 작용하였고, 복원 정책의 출발점이었다.
기존의 일반하천을 자연형하천으로 복원하려는 사업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양재천과 학의천 등이
사업의 계획 단계에서 자연형하천의 개념을 도입하여 이른바 자연형하천정화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주로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자연형 호안조성, 습지조성 등을 통한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사업이 사업 내용을 구성하며, 전주천, 무심천, 온천천, 덕곡천 등에서 사업이 추진되었다.
환경부
하천을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하여 쾌적하고 살아 숨쉬는 자연 환경속에서 여유있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연생태계를 회복.
양재천복원의 목표
양재양재천의 복원은 1993년 서울시 차원의 하천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되었으며
복원사업의 필요성 및 그 효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언급하고 있다.
1. 安全問題 解消
청계고가 및 복개도로의 노후화로 인한 대형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할 수 있다.
2. 環境親和的 都市空間 造成
햇빛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복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