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하나로써 여러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의 경우도 그러하지만, 흔히 국어는 중요한 것이 대부분 문장 끝쪽에서 이루어 진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국어에서 어미가 하는 역할이 큼을 지적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위의 목차에 따라 이러한 어미중 선어말
어미 하나로써 여러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정의 경우도 그러하지만, 흔히 국어는 중요한 것이 대부분 문장 끝쪽에서 이루어 진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만큼 국어에서 어미가 하는 역할이 큼을 지적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위의 목차에 따라 이러한 어미중 선어말
1. 선어말어미
(1) 분리적 선어말어미
중세 국어의 어미도 현대 국어와 같이 어미를 선어말어미와 어말어미로 나눌 수 있다. 중세국어 선어말어미는 현대 국어보다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었다. 현대국어에서는 높임법, 공손법, 시간 표현의 세 종류만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중세 국어와 차이를 보
Ⅰ. 여는말
어말어미란 활용 어미에서 맨 뒤에 오는 어미를 말한다. 어말어미는 그 변화 양상에 따라 動名詞 어미, 副動詞 어미, 定動詞 어미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동명사 어미는 그 어미를 지닌 동사가 일종의 명사와 같은 활용을 하도록 만드는 어미다. 부동사 어미는 다른 동사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