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해 의사소통의 비대칭성을 되살린다. 일반적으로 개인이 계산된 비의도성을 내보이려 시도해도, 그것을 꿰뚫어 보는 능력은 우리 자신의 행동을 조작하는 능력보다 더 발달돼 있다. 정보 게임이 몇 단계에 걸쳐 이뤄지든 목격자는 행위자보다 유리한 위치를 점유하므로 의사소통 과정 초기의 비대
자아 이미지를 창조하지만 그 이미지는 제 눈에 비친 자기라고 할 수는 없다.
개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품행으로서 보여주는 자기의 이미지는 남들이 존대로서 그에게 보여주는 그의 이미지에 대한 일종의 정당화와 보상이다. 사실 두 이미지는 상호보증과 상호검증 작용을 한다. 개인이 남들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