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초로 기자들의 제작 거부로 인한 신문 미발행 사건이 발생했다. KBS와 MBC를 포함한 전국 신문 방송 통신 기자들 또한 이 운동에 합류했다. 참여하지 않는 언론사들은 사설을 통해 자유언론을 지지했다. 경영진과 권력층은 이에 대응하여 동아일보에 대한 광고를 중단했다. 한 달 여 만에 상품
MBC가 1959년 4월 14일 역사적인 개국을 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방송국 경영은 방송광고에 대한 스폰서들의 이해부족으로 광고수입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데다가 인기가 높은 주요 프로그램을 모두 서울에서 제작해 오는 데서 생기는 과다한 제작비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 MBC의 경영권을 부산일보사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이는 필연적으로 부패하게 된다. <시사저널 사태>는 부패한 자본권력의 언론에 대한 횡포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는 면에서 살펴볼 가치가 있는 것이다.
3) MBC는 법으로, 기타 언론사는 광고로 다스려라 !!
2007년 2월 6일, <MBC PD수첩>은 그동안 암묵적인 협의 아래 각 언론사가 침
MBC와 함께 친군부 성향 언론사로 변질되었다. 문화방송 계열사이던 1980년만 해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의 장기 집권을 유럽의 좌경화로 표현하는 등 친군부,반공주의적 논조를 보였다. 이러한 경향신문의 반(反) 민주적이고 친독재정권 성향의 논조 때문에 1987년 6월 항쟁 당시 경향신문에 대해 분노한
역사 교과서 수정 권고가 ‘올바른 것을 제재하려는 권력의 의지’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④한겨레 2008. 11. 18
“역사 전공하는 대학원생들 “교과서 왜곡 수정 중단하라” ”
- 이 헤드라인은 정부의 권고 조치가 역사를 왜곡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언론사의 사안 인식을 함축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