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므로 상대가 이해할 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사이에 견해 차이가 없이 바르게 의사소통이 되려면 어떤 말이어야 할 지 생각해 본다.
가. 국어와 외국어
한국에서 한국인끼리 대화하는데 사용되는 언어는 한국어이어야 한다.
말을
호칭, 지칭의 특징
- 사용법, 오용사례 및 수정
친족
1. 부모와 자녀사이
2. 시부모와 며느리 사이
3. 처부모와 사위 사이
4. 남편에 대하여
5. 아내에 대하여
6. 동기와 그 배우자에 대하여
7. 남편의 동기와 그 배우자에 대하여
8. 아내의 동기와 그 배우자에 대하여
9. 숙질 사이
10. 사돈 사이
언어들은 한국어처럼 어미 활용에 의해 경어법이 이루어지지 않고 호칭에 의존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에 호칭에 보다 큰 의미와 무게가 실리게 된다. 이들 언어에서의 호칭에 대한 연구가 깊이 있게 이루어져 온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볼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사회언어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행해지고 있으며, 관례는 의식으로서 공공의 기관이나 장소에서 행사로 치르는 경향이 있다. 옛날의 가례는 관례(冠禮)·혼례(婚禮)·상례(喪禮)·제례(祭禮) 등 사례(四禮)에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祠堂)제도와 예복인 심의(深衣)제도 및 가정생활을 정한 거가잡의(居家雜儀)를 포함시켜서 말했다.
예절과 에티켓
서양 에티켓의 기본 개념은 1.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라. 2.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 3. 상대방을 존경하라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이러한 점에서 보더라도 우리의 전통예절이나 에티켓, 매너 등은 그 본질상 서로 큰 차이가 없다.
이제는 예절과 에티켓, 매너가 구분되지 않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