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일환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중앙연구동 건물을 그린빌딩으로 건축하였다. 산지가 많고 주거밀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지형을 고려할 때 건물에 의한 환경오염이 많은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추세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
그린빌딩이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에너지부하 저감, 고효율 에너지설비(energy), 자원재활용, 환경공해 저감기술(environment) 등을 적용하여 자연친화적(ecology)으로 설계, 건설하고 유지 관리한 후, 건물의 수명이 끝나 해체될 때까지도 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계획된 건축물'을 말
에너지 효율을 30% 향상시키자는 목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2008년 6월에는 '低炭素社會日本을 向하여'라는 일명 '후쿠다 비전'을 발표하여 대내외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대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게
않다는 인식아래 21세기 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는데, 건축에서는 이미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에 기반을 둔 지속 가능한 건축, 생태건축, 에코빌딩, 그린빌딩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축계에서도 지속가능한 건축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