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에너지고갈과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해서 남은 길은 한편으로는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 좀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 다른 한편으로는 온실기체를 방출하지 않거나 적게 방출하는 에너지자원을 개발하여 사용하는 일일 것이다.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이
이후 유형, 무형, 인적 자원을
다른 나라에서 양자, 다자간 외료를 통해
시행한다.
자원 고갈문제과 유가 상승
내부자원
중국경제 성장
세계자원 고갈
유가 상승
에너지 법령 및 법안
에너지 소비 대폭 증가
대규모 에너지절약, 에너지효율 제고
에너지 생산능력 제고, 소비구조 다원화
있다. 기후변화협약이 본격적으로 발효될 경우 에너지 고소비형의 건축물은 큰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실제로 건축물은 상당량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전체 CO2 발생량 중 건물과 관련하여 배출되는 양이 전체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다.
에너지의 개발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다. 점차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비해 고갈성 자원의 한계성은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을 통하여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6%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고갈성 자원의 소멸에 대비한 대체에너지 개발문제는 그 어느 나라보다도 신중
에너지 개발, 산업구조 변경, 에너지 자립도 향상, 에너지효율성 향상등 기술적인 방안과 함께 의식전환, 정책의 대폭수정등을 기대 해 볼 수 있다. 또 이런 고유가 상황은 이제 가격선의 한단계 이동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효과적 대책의 단계를 넘어 필요, 요구적 단계에 다다랐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