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키족들의 기원신화, 혹은 시조신화이다. 그런데 놀랍지 않은가? 에벤키족 기원신화와 공주의 곰나루전설이 쌍둥이처럼 닮았다니. 운명의 갈림길인 강가에서 에벤키족의 웅녀는 아이를 찢어 사냥꾼에게 던지고 우리의 웅녀는 제 몸을 던져 다른 길을 선택하지만 강가에 이르기까지 이야기의 진행
➋ 주민소득원
밀과 같은 작물의 경작이 강의 계곡을 따라 이루어진다. 더 건조한 목초지에서 염소, 양 등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육된다. 임업과 수렵은 다싱안링 산맥 동부에서 꽤 중요하다. 순록이 에벤키족 자치구의 에벤키족에 의해 사육된다. 최근에 포도 재배와 포도주 양조가 우하이 지역
에벤키족·키르기스 등
49개 민족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수민족의 비율 5.02%
허저족은 총인구의 88.2%
오로촌족은 총인구의 51.9%가 헤이룽장성에 거주
인구밀도 : 80 명/ ㎢ (2006년 기준)
홈페이지 : http://www.hlj.gov.cn
◎ 지 도
허저족
오로촌족
◎ 더욱 더~~~ 자세한 흑룡강성 지도
서북부, 북부와 동남부가
에벤키족 샤먼의 굿을 보고 쓴 작자의 민속학 답사노트가 참 흥미롭다. 우리네 무당의 굿과 매우 닮아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무당과 샤먼은 한 뿌리라는 점을 알 수 있으나, 분명 샤먼과 우리네 무당과는 큰 차이가 있는 듯하다. 작가가 언급했듯이 문명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원시 사회의 샤먼과,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