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주의 태양시스템(solar system)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물리적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자연환경시스템, 우리들이 일상생활에 항상 접하고 있는 경제시스템, 교통시스템, 통신시스템, 조직체시스템 그리고 생물시스템 등을 들 수 있다.
시스템접근(systems approach
접근의 핵심은 ①시스템 이념, ② 시스템 분석 ③시스템 관리의 세 분야로 나눌 수 있는 데 이러한 시스템개념을 이해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스템의 속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라싱 교수는 우리 인류문명의 발달에 있어 이룩한 가장 위대한 업적의 하나가 바로 시스템접근 이라고 찬양하면서 현대사회
시스템의 회복을 통한 자연생태계와 조화되는 문명양식, 곧 생태문명과 그 사회뿐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조화되지 않고서는 지속 가능한 문명도, 생존도 없는 것이다. 우리가 계속 살아가기 위해선 생태문명과 그 사회가 유일한 대안이라면, 이를 위해선 생태적 삶이 전제되어야 함은
사회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살펴보면, 우선 사회적 측면에서 볼 때 정보화사회에서는 다양화 및 개방화를 통한 가치관의 변화와 정보의 원활한 유통으로 인한 사회생활 전분야에서의 정보이용 및 정보시스템의 일반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 산업구조는 자원을 대량 소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