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와 함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두골반불균형(CPD)은 내가 실습한 OO병원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였고 CPD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case study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번 case study를 통하여 c/sec과 CPD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하고, 그에 따른 간호에 대
여성에게는 아기를 낳는다는 사실이 무척 부담스럽고 두렵게 느껴질 것이다.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낳고 싶은 것이 모든 임산부의 소원이기도 하다. 때문에 무통 분만이라든가 제왕절개에 대한 관심도 무척 큰 것이 사실이다.
우리가 임산부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보다
절개술(low segment)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고전적 절개술은 드물게 수행되고 있다. 급히 분만이 요구될 때, 견갑위와 전치태반의 경우들에서 사용된다. 절개는 자궁 체부 상부에서 수직으로 절개한다.
자궁하부 제왕절개술은 자궁하부에 수직 또는 횡 절개를 하는 것이다. 횡 절개는 시행이 간편하고
Ⅰ. 문헌고찰
1.정의
★제왕절개술은 복벽과 자궁벽을 인공적으로 절개하여 태아를 분만하는 것으로 자연 분만에 비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이 더 크므로 가급적 유도 분만을 시행하되 어려울 경우 이를 시행한다. 제왕절개술의 목적은 모체와 태아의 생명, 건강의 보존에 있으므로 모체나 태
골반강에서 가장 짧은 횡경선인 좌골극간경을 측정하여 9.5cm 이하일 때에는 보통 제왕절개를 시행하는데, 보통은 내진 시 좌골극이 만져지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만져진다면 골반의 전후경선이 정상보다 좁은 것으로 태아의 머리와 비교하여 CPD 여부를 판다하여 제왕절개술 시행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