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애가 '아우성'이라며 '성(性)'을 공개적으로 다루면서 이슈화시키고, 그 문제점 해결에 있어서 양성적인 문을 열었다는 점은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성과 관련된 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매매(性賣買)'이다. 이 성매매와 관련해 최근 부끄러운 신문기사가 하나 있었다. 그 기사 내용을
성매매에 유입되어 진다.
제한된 취업기회, 저임금과 불안정한 고용상태 등은 여성들로 하여금 자신의 성을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성매매로의 유입을 부추기는 요인이 된다. 특히 IMF이후 노동시장의 경직성, 여성에 대한 제한성은 이러한 가능성을 더욱 높여왔다.
성매매의 산업화를 통한 경제적
성을 위한 것)이나, 성병검진을 제외한 모든 사회서비스 부분에서 소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들에게 가해지는 인권유린은 그녀들이 ‘성매매여성’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외면 속에서 정당화되어왔다. 앞으로 성매매가 무엇인지, 성매매가 왜 일어나는지, 원인을 알면서도 왜 근절할 수가 없
유혹하는 잠재적 매춘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일부 보고서 및 보고에 따르면 매춘에 종사하는 여성이 대략 1백50만 명을 넘어서고, 10대 윤락행위 중 절반이 여중생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IMF이후 향락업소가 급증하였고, 실업과 가출이 이들 향락산업에 유입된 것으로 진단되고 있는 실정이다.
매매 노동에 대한 정의와 그 영역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들의 실태를 알아보고, 이러한 실태로 인해 2004년 재정된 성매매 방지법의 주요내용을 알아보고 이 내용이 이전에 제정된 윤락행위방지법과의 차이점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성매매여성들의 인권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영화 “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