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다룬다는 것 - 여행자의 관점
19C → 20C : 기술언어학이 주류로 부상 (역사언어학과 대비)
Ferdinand de Saussure, <일반 언어학 강의>, 1916.
언어학에서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에 비견
훔볼트의 영향을 받았다는 지적
소쉬르의 사상은 소장문법학파의 주장 속에서
역사비교언어학이
미론 : 단어의 의미를 표현하고 이해하며, 의미 있는 문장을 이해하고 만들기 위한 원칙에 주목.
2.의미론의 출발
가) 의미론 이전의 의미에 대한 관심
단어의 의미나 용법을 단편적으로 말하거나 어원을 논하는 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 인도 : 고대 인도의 오경의
미론(本味論)]이라는 요리책을 저술하였으며, 조리 기구를 가지고 가서 오리통구이를 황제 탕왕(湯王)에게 바치고 궁중 요리사임을 계기로 국정에 대한 건의를 하였는데, 황제는 그의 생각이 충출하여 그를 재상으로 중용하였다고 한다.
전설 같은 이야기지만 요리사가 음식을 맛있게 만들므로 써 당
(재상) 伊尹(이윤)은 本味論(본미론)이라는 요리 책을 저술하였으며, 요리를 湯王(탕왕)에게 바치는 계기로 궁중 요리사로서 국정에 대한 건의를 탕왕이 받아 들여 그를 宰相(재상)으로 등용하였다 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요리사가 음식의 맛과 지혜로서 당대 권력자의 측근에서 정치에 참여 할 수
미론], 송나라의 [중궤론], 원나라의 [운림당음식제도집] , 명나라의 [송씨존생], 청나라의 [성원록], [수원식단]등 수많은 요리책이 전해 내려오는 것에서도 알수가 있다. 이렇게 기록으로 내려오는 왕실이나 귀족요리와 함께 입으로 전해져오는 서민요리가 한데 어우러져 중국요리가 더욱 발전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