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복원사업은 2002년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청계천복원을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이명박씨가 시장에 당선되면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2002년 2월에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사람은 이명박과 홍사덕의 두 사람이었다. 당시 이명박 후보 쪽이 핵심공약으로 청계천을 내걸었다면, 홍사덕 후보
1. 조직 선정 이유 / 문제제기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이상 시민회의)는 「바른 사회」를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 경제 체제가 실현된 사회라 정의하고, 이것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순수단체이다.
당시까지의(2002. 3) 좌파나 극우 일색의 NGO 세계에 중도 우파의 이념을 처음부터 표방
(1) NGO 단체 등장 배경
NGO는 영어의 Non 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약자로서, 비정부기구이며 비영리기구로서 권력이나 이윤을 추구하지 않고, 그 대신에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며 시민사회의 공공선을 지향하면서 시민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 단체를 의미한다.
NGO가 등장한 배경은 여러 가지로 설
연대와 국감모니터 활동
국정감사 시민감시연대회의(이하 국감연대)는 정치권이 비생산적이고 민생을 외면하는 정치형태로 여론의 비판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개혁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문제의식에서 조직화되었다. 정치권의 수차례의 공약에도 불구하고 정치개혁입법안
연대회의와 민중연대(준)에 폭넓은 이중멤버쉽(double membership)을 허용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양 연대체에 가입해 있는 중첩지대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폭넓게 존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향후 활동에 따라서는 양자 간에 긴장과 균열이 확대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목적의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