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을 갖고 있다. 이런 열등감은 스스로가 인간이고자 할 때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이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노력할 때 인간은 자신의 행동이 크게 변화한다고 봤다. 이런 열등감은 1차적으로 신체적인 것 더 나아가 외적인 요인들로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인 능력 등에서 발현되는데 열등감
능력이 없다고 믿고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 세 번째 환경은 방임된 아동이다.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병적 열등감에 빠진다. 그러나 열등감을 일으키는 상황과 관계없이 과잉 보상 반응하여, 즉 자신의 신체적 ․ 지적 ․ 사회적 기술을 과장하는 경향이 병적 우월감으로 발전되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창조적인 부지런한 성격의 사람이 되는 것, 루스벨트 대통령이 신체적 불구를 극복하려고 노력한 점, 약간 언어장애가 있던 사랑이 아나운서가 되는 것 등이다. 한편 자신의 신체적 ․ 지적 ․ 사회적 능력을 과장하는 병적 우월감을 가진 사람은 건방지고, 과장되고,
열등감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둘째, 열등감의 보상이다. 열등감의 보상적 방법으로는 열등감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중요한데 이것은 열등감을 일차적으로 적극적인 인식을 하는 것이다. 이는 아동의 열등감을 긍정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가능할 수 있다. 신체가 약한
아들러는 기관 열등감과 그에 따른 심리적 보상에 관한 연구를 통해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발달이 덜 이루어지고 기능이 떨어지는 열등한 부분이 있으며, 이 열등한 부분이 질병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것을 이론화한 바 있다. 심각한 신체적 약점이나 결함을 지닌 사람은 훈련이나 연습을 통해 이를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