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서열만을 알기 위한 구조적 해석을 위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게놈 염기서열 안에 들어 있는 유전자들의 기능적 해석과 상호연관성을 규명하려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사용되어진 대부분의 유전공학 방법들은 한 연구자가 동시에 많은 수의 유전자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분석할 수 있다. 질병의 진단에 사용되는 혈청이나 뇨(尿)에는 mRNA 대신 단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한 유전자의 이상발현으로 질병이 발생해도 문제점을 측정하기 어려우나, 프로테옴 분석은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gene sequence에서는 앞으로의 분자생물학 기전을 예측하는 데
개체의 total mRNA로부터 역전사기법을 이용하여 fluorescence probe가 label된 ssDNA(single strand DNA)를 생산하고, 제작된 microarray 상에서 cDNA와 ssDNA를 hybridization시킨 후 scanning confocal laser microscopy를 이용하여 각각의 위치에서의 형광방출량을 측정함으로써 시료 내에 존재하는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분석하게 된다.
서열을 밝혀내는 것이다.
일반인들은 이 말을 얼핏 이해하기 어려워할지도 모른다.
기본적인 것부터 설명하고자 한다면 먼저 DNA의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우선 DNA를 이루는 것들을 살펴보면, DNA는 당(sugar -S), 염기(base), 인(phosphate - P)으로 이루어져 있다. DNA의 서열을 분석하는 방법은
Ⅰ. 유전병(유전성질환)의 정의
유전성 질환이라고도 한다. 병 이상형질이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음에 따라서 반드시 유전자에 의하지 않는 유전적인 병도 유전병이라고 하게 되었다. 1개의 우성 유전자에 의하여 일어나는 헌팅턴 무도병(舞蹈病) 발렌부르크증후군, 열성 유전자의 동형접합(同型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