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 중에서 아데닌은 티민과, 구아닌은 시토신과 화학적으로 결합을 이룬다. DNA는 이런 염기끼리의 결합에 의해 두 가닥이 서로 붙어 나선형으로 꼬여 있는 형태다. 사람의 경우 대략 30억 개의염기가 존재하며 이들 염기의 배열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이 나타나게 된다.
DNA의 염기배열 정보는 DNA와
개의 효모세포들이 가득차게 된다. 이들은 모두가 처음의 단일세포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따라서 이 세포들을 모두 합하여 클론(clone)이라고 부른다. 효모세포들의 성질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속된다는 것이 양조업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인자 중의 하
저장되어 있다. 사람에게는 약 20,000개의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유전자의 실체가 DNA라고 할 수 있다. DNA는 핵산(Nucleic acid)으로 불리는 생체분자로 만들어진다. 인체는 약 60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각 세포에는 세포핵이 있으며 그 세포핵 한 개마다 약 30억 개의 핵산이 존재한다.
염기 사이의 수소결합(아데닌-티민, 구아닌-시토신)에 의해 유지된다.
DNA가 간직하는 유전정보는 각 사슬의 뉴클레오티드 서열로 암호화되어 있는데 즉, 하나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티드 서열이 하나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서열을 지칭하게 하는 것이다.
DNA 각 사슬은 상보적인 새로
구조로 이는 DNA를 이루는 염기 사이의 수소결합(아데닌-티민, 구아닌-시토신)에 의해 유지된다.
DNA가 간직하는 유전정보는 각 사슬의 뉴클레오티드 서열로 암호화되어 있는데 즉, 하나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뉴클레오티드 서열이 하나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서열을 지칭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