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에 가까워지며 장기화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다는 뉴스로 우리에게 좋지만은 않은 의미로 친숙해졌다.
비옥한 초승달 지역(Fertail Crescent)으로 분류되는 샴 지역에 위치해 터키, 이라크, 요르단, 이스라엘, 레바논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중동지역 중 분쟁지역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리비아 전역으로 확대되며 봉기 수준으로 격화되었고, 반(反)카다피 세력은 벵가지에 ‘카다피 세력 축출’, ‘민주적인 선거’를 목적으로 하는 국가과도위원회(NTC)를 설립하였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내전이 일어나기 시작해 치열한 공방전이 전개되다가 8월에 반(反)카다피 세력이 수도 트리폴리를
리비아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게 되었다. 3월19일 <유엔 안보리 결의안 1973호>가 통과함에 따라 다국적군은 ‘민간보호’ 차원의 즉각적인 군사공격에 착수 하게 되었다.
3.중동사태 향후 전개과정
(1) 리비아 사태 : 상반기까지 내전 상황이 지속 될 것이다.
① 카다피 정부군이나 반군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