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知的성과물을 파괴한 오역사례들-』이 ‘도서출판 도리’에서 나왔다.
연합뉴스 외신부장-편집국장 출신의 서옥식(현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씨가 다년간 영문 뉴스 번역과정에서의 경험 등을 토대로 하여 저술한 이 책은 이러한 오역들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과 함께 거짓과 사실왜곡으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레베카 홀). 영화내 가장 많은 심적 갈등을 겪는 인물
우디 알렌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한나와 그 자매들>,
<카이로의 붉은 장미>,<맨
영화나 그림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얼마 전에 TV에서 보여준 한국의 과학자들이 만든 로봇이 세계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은 우리가 상상으로만 여겼던 것들이 현실에서 우리와 아주 친밀해져있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바로 홈오토
현재 논란의 중심에 있는 유전자 조작 식품 말고도 동물에서도 유전자 조작은 이미 성공적으로 실험된 바 있다. 영화에서도 ‘고질라’, ‘맥스 3000’ , ‘딥 라이징’등을 통해 돌연변이 괴물의 공포를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인간은?
인간의 유전자 조작은 ‘닥터 모로의 DNA’에서 섬뜩하게 묘사되
인해 흥행수입이 전년대비 11.7% 감소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유럽의 작은 시장들은 관객수가 증가했다. 체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등은 2003년에 관객수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는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미국 영화산업은 호황을 유지하면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