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모험이 일본에서 개봉되었을 때 타이타닉이나 같은 감독의 모노노케 히메가 가지고 있던 흥행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0개월여간 상영되었다. 어린 소녀의 판타지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미야자키하야오가 여전히 최고의 거장임을 입증하였다. 이후 세계의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게 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千と千尋の神隱し>이란?
• 치히로와 그 가족은 이사 중 우연히 터널 건너편 마을로 가게 되는데,
그곳은 다른 세계(현실에서 행방불명)
• 치히로는 그곳에서 사용할 새 이름을 얻게 됨.
• 새로운 세계의 인물들은 모두 자신의 진짜 이름을 잊고 살아가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을 공부하기로 했다.
미야자키하야오의 작품은 일본을 모두 보여준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분명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와있는 감독이고 그의 작품들에서는 일본의 토테미즘이나 애니미즘을 느낄 수 있기에 가장 일본의 정서를 공부하기에 좋은 작품들일 것이라는 생각이
출연하였다. 과거 전쟁 영화를 모방하기 위해 흑백으로 촬영된 이 영화는 5월 12일 2000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그랑프리를 이뤄냈다. 이 장에서는 영화로생각하기1공통 교재와 강의 1 7장을 공부한 후 이중 자유롭게 두 작품을 골라 1장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6장 귀신이 온다 감상하기로 하자
장편 <걸리버 우주여행>에서는 동화를 맡는 한편, 영화의 결말부분에 그의 아이디어가 채용되어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1971년 미야자키하야오는 다카하다 이사오와 함께 도에이 동화를 떠나 A-pro를 거쳐 73년에는 일본 애니메이션 사에 입사한다. 이곳에서 그가 맡은 프로젝트인 <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