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함.
* 주저리주저리, 알알이 → 염원의 정도를 나타낸 말
* 먼 데 하늘 → 그리움과 동경이 가득한 곳
*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막혔던 나라의 운수가 탁 트여, 새로운 민족의 시야가 열림
* 흰 돛단배 → 간절히 기다리던 대상
* 고달픈 몸으로 오는 손님
기도했다.
즉시 하나님의 영이 우리 모두에게 내려 오셨고, 그 방을 채우시고 우리를 잠잠케 하시고 기쁨과 희망과 안식을 주셨다. 그 순간 우리는 경이로움 속에서 서로를 쳐다보았다. - 거기에 있는 모두가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위에 임하였다는 것을 아는 것이 분명했다. 근심, 혼란, 그리고 두려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침묵을 지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면서 공적활동을 시작한다. 하나님에 대한 예수의 표상은 구약으로부터 유래한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의 선포는 묵시사상적, 보편적 메시야니즘의 전통에 속하고, 자기자신과 함께 지금 현재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예수가 행한 병 치료와 귀신추방의 기
또 하나의 묵상방식은 회상이라고 하는 묵상법으로 퀘이커들은 흔히 전념이라고 부른다. 이 시간에는 가만히 잇으면서 재창조의 침묵으로 들어가 우리 생각의 단련을 집중시킨다.
세 번째 종류의 묵상기도는 창조에 대한 묵상이다. 이것은 유치한 범사론이 아닌 대단한 단일신론으로서 우주의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