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정신장애를 주요 소재나 재료로 제작된 영화는 국내외 불문 너무나 많았지만, 이 영화만큼은 고민이 없을 정도로 명료하게 다가온 것이다.
누구나 알만한 그 영화.. 영화의 제목은 '포레스트검프(Forrest Gump)' 이다.
1994년 개봉한 '포레스트검프'는 톰행크스, 게리 시나이즈 등.. 당대 히트
포레스트는 순수를 잃어가는 현대인에게 삶의 길을 제시해준 시대의 이정표였다. 비록 지능지수는 남들보다 낮았지만 그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알았으며 결코 시류에 편승하지 않았다. 그의 인생승리는 우리들 모두에게 깊은 영감을 심어 주었다. 포레스트검프는 영화를 넘
정신적 문제를 가진 개별 구성원을 간호하는 것에 익숙해 왔다. 그러나 사회 속에서 간호적용의 범위는 매우 다양하며 그 대상자의 특성 또한 광범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What's Eating Gilbert Grape(무엇이 길버트 그레이프의 삶을 괴롭히는가)?’라는 원제를 가진 [길버트 그레이프]의 영화에
아들 초원에게 마라톤을 시킨 경숙도, 처음엔 음주운전으로 할량없는 양아치로만 보였던 진욱도, 나중에는 그들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비록 장애아의 어두운 면을 소재로 사용하였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