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
전 서방 교회에 유포,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동방에서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방교회의 정경과 동일한 정경목록을 가지는데 도달하였는데 수리아 교회는 22권만을 채택하였다.(cf. 베드로 후서, 요한23서, 유다서, 계시록 제외) 지금도 동방 수리아 교회는 여전히 22권의 신약성서를 정경으로 가지고 있다.
▶비판
- 고후 2:4절의 문맥을 보면 눈물로 편지를 쓴 이유는 고린도교회내에 사도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인것을 볼수있다. 하지만 고후 10-13장의 편지를 쓴이유는 다수의 사람때문인것을 볼수있다. 즉 전제가 다르다는 것이다. 한사람을 전제로, 다수를 전제로
- 고후 1-9장과 10-13
단어 중, 8555개가 마태에 의해, 6737개가 누가에 의해 사용되었다. 마가에 나오는 855개의 문장들 중에서 709개가 마태 속에서, 565개가 누가 속에서 재사용되어 있고, 이것들 중에서 136개의 문장들에 있어서 마태는 마가와 단어와 순서에 이르기까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마가를 중앙에, 마태를 왼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