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처형되자 그 십자가 곁에서 끝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나누었다
베드로- 예수의 12제자 중 한 사람. 그는 언제나 제자들 전체를 대표하며, 제자들의 이름으로 '약삭빠른 종들'의 비유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요청한다(루가 12:41). 또 예수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를 물었을 때, 메시
잔인한 채찍질과 십자가 처형 장면 등 멜 깁슨이 원하는 타협하지 않고, 사실주의적 이미지를 담기 위해 세계 최고의 분장 전문가인 케이트 반델란과 그레그 켄놈이 이끄는 특수분장과 가발 스텝들이 할리우드에서 날아왔고, 주인공 제임스 카비젤은 매일 7시간이나 걸리는 특수분장을 참아내야 했다.
마리아를 선택하기도 한다. 대개 단순히 죄사함으로 끝나지 않고 선한 일로써 상당한 벌을 대신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회개와 고통과 선행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죄의 회개를 위해 죽은 후에도 충분한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는데 이는 실제 성경에 없는 연혹의 존재도 만들어냈다. 영화 `미션`에서는
예수의 모습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철저한 희생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예수의 모습에서 그 동안 인류는 커녕 이웃을 사랑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던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으며, 비단 기독교라는 종교를 떠나 이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이란 어둠을 비치는 한 줄기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