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빈라덴을 사살했을 당시 빈라덴은 비무장상태였으며, 빈라덴이 자신의 부인을 인간방패로 활용했다는 미국 당국의 발표도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심지어 빈라덴이 생포된 뒤 가족 앞에서 사살됐다는 언론보도마저 나오면서 빈라덴사살의 법적 정당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빈라덴 사진' 공개 않기로 결정
미국의 입장을 사실 그대로 보도
KBS
파키스탄, 美 군사작전 비난…
국제법상 논란
전쟁터에서의 군사 작전인지 아니면 국가에
의한 개인 암살 인지 논란을 두고 미국 비판
SBS
탈레반, 빈라덴사살 비난…
'피의 보복' 공언
빈라덴 한 사람의 죽음으
빈 레빈을 생포하기 위하여 아프가니스탄과 전쟁까지 생각했던 부시 정권에게 테러사건은 울고 싶자 뺨 때린 꼴이 아닐까? 미국이 지나치게 전쟁을 서두르는 배후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다음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전쟁의 흑막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테러사건에 라덴이
오사마빈라덴은 미국의 꼭두각시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판하다가 결국 추방당했다. 그렇게 아랍권의 갈등은 심화되었고, 지금까지도 내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슬람 세력들이 미국을 공격하는 이유는 사우디 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며, 이 부패한 사우디를 붙들고 자국의 이익을 확대하고 있는
선포했다.
2-(2) 9.11 테러의 원인
첫째: 미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편파적 지원이 이슬람 세력의 분노 유발
둘째: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과 이슬람세력의 반서구적 성향
셋째: 산업의 발전이 이슬람세력과 서방세력간의 빈부격차를 촉진시켰고 이에 대한 불만이 테러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