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신화>를 택해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본론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앞에서는 먼저 오시리스신화 속에 나타난 역사, 종교, 지리, 사회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본론의 후반부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분석의 틀, 즉 뒤메질의 3기능 분석과 레비-스트로스의 시퀀스와 도식 분석 및 신화
기능주의자들이 뒤르켐의 이론을 일부 수용한 면도 보인다.) 따라서 특정한 패러다임을 비판하면서 등장했다거나 이전 패러다임의 연속체로서 전통을 이어온 것이 아니라 구조주의를 시작점으로 보는 것이 이해하는데 용이할 것이다.
구조주의가 비록 그동안 인류학의 패러다임에서 주류를 이루지
세트', '네프티스', '오시리스', 그리고 '이시스'를 낳았다. 이어 오시리스는 이시스와, 세트는 네프티스와 각각 결혼하였다. 그리하여 오시리스호루스를 낳고, 세트는 아누비스를 낳았다. 이 오시리스의 아들 호루스와 세트 사이에 격렬한 싸움이 벌어지는데, 이 신화를 통하여 이집트인의 강한 내세의
오시리스와 이시스라는 남매를 낳았다. 이들은 오시리스신화의 주인공이다. 또한 태양신 라의 숭배는 헤리오폴리스를 중심으로 이집트 전기간에 걸쳐 성행하였는데, 여기에는 호루스(매의 신)의 숭배가 수반하여 왕권의 확립 및 계승과 관련이 있다.
과학 지식은 생산 투쟁의 수요와 실천에 의하여
리스 인이 세운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기원전 305년부터 기원전 30년까지 이집트를 다스린 헬레니즘 계열의 왕가를 말한다. 파라오를 칭했고, 기존 이집트의 전통과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집트 제32왕조라고도 불린다.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부하 장군이자 그의 계승자인 프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