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시」라는 소설에서는 그 존재가 주인공 ‘에밀’의 이웃집에 사는 뚱뚱한 의사 ‘팔라메드’로 표현된다. ‘에밀’은 65세가 되기까지 예의와 규범을 철저하게 지켜온 인물 즉, ‘바른생활 사나이’다. 남에게 피해가 가는 일은 가급적 하지 않으려 하고 행여나 그런 행동을 저질렀을 경우에는
오후
-남성의 시선을 벗어나지 못함
-남성의 부정적인 폭력성 여성에게 전도
바그다드 까페
-모성애:생물학적인 요인에 의해서 결정
-사회적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긍정적인 여성 정체성
7. 결론
*개 같은 날의 여성연대
억압 받는 여성- 약자로서의 연대
*바그다드 까페의 여성연대
페미니즘이 과연 어떠한 것이며 영화 속에서 페미니즘이 과연 남성들이 말하는 배부른 여자들이 하는 소리인가를 살펴보기로 한다.
여기서 살펴 볼 영화는 ‘바그다드 까페’와 ‘개 같은 날의 오후’이며, 그 안에서의 여성이 어떻게 억압 받고 그 억압에서 벗어나려 하는지를 살펴 볼 것이다.
② 사건(인물별 사건의 5단계구성)
· 초희
발단 : 27살의 노처녀인 초희는 부자에게 시집을 가기위하여 어머니인 민여사에게 이곳저곳 다니며 맞선을 본다. 부잣집아들이며 오성산업의 기획실장인 조광욱과의 맞선 약혼을 하지만 파혼 당한다.
전개 : 그 이후 40대의 나이 많은 부자인 공회장의
1. 작품 전체의 줄거리
전직 교감 선생님이었지만 금전적 여유를 갖기 위해 영세 철제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허성씨는 아내 민여사와 연애 결혼을 한 사이로,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뚜렷한 사람이다. 그는 장성한 세 딸 초희, 우희, 말희가 있는데 세 딸이 차례로 결혼하게 되면서 갈등을 빚고 고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