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마루, 지역에 따라 다른 가옥의 배치형태, 마을이나 가옥의 배치는 임산배수형의 남향 방향등 여러 가지가 적용되어있다. 우리나라의 기후의 특징인 동해안기후는 같은 위도상의 다른 나라보다 더 더운 여름과 더 추운 겨울을 견디도록 강요 당해왔다. 이런 기후 조건에 알맞은 가장 과학적인 방
Ⅰ. 옹기의 과학적 원리
옹기는 크게 질그릇과 오지그릇으로 나뉜다. 질그릇은 진흙만으로 초벌구이를 한 그릇으로 잿물을 입히지 않아 윤기가 없고 겉이 거칠거칠하고 오지그릇은 질그릇에 유약을 입혀 다시 구운 그릇으로 윤이 나고 단단하다.
옹기의 색은 바탕흙의 재료, 소성방법과 유약을 입히
Ⅰ. 서론
1527년 중종 22년에 최세진이 지은 훈몽자회에서 “항(沆)”을 “구들 강”이라고 하였고, 장갱의 “갱(坑)”은 구덩이 갱인 것을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낼 수 있다. 즉 “온돌”은 구들, 즉 항(沆)의 한자표기로서 조선시대 초기부터 써 왔으며, 구들을 놓은 실전체는 “온돌방(溫突房)
한옥의 특징
한옥은 온돌과 마루가 공존하며, 처마를 깊숙이 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옥에 온돌과 마루가 공존하게 된 것은 추운 지방과 따뜻한 지방이 결합하는 것에서 연유한다. 이는 사계절의 냉난방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옥만의 독특한 구조이다.
그리고 처마를 깊숙이 뺀다는 것은
한옥이란 한국 전통의 건축양식으로 지은 집을 말하며 고려후기에 그 틀이 형성되어 조선 중기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한옥의 살림집은 북방에서 발전한 구들 드린 온돌방과 남방에서 비롯된 마루 깐 대청이 한 건물 내에 함께 있는 점이 대표적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