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를 먹이면 아기가 가장 좋아하고 아기의 정서 발달에 좋습니다.
4. 엄마가 만드는 것이므로 분유의 비해 알레르기에 강합니다.
5. 모유를 먹인 아기가 분유를 먹인 아기에 비해 비만이 적게 생깁니다.
모유수유기간은 생후 4~6개월 동안은 모유만으로 모든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모유 속
수유 후 트름시키기 위해 아기를 계속 앉고 있는 것도 무겁고, 새벽수유 또한 비몽사몽으로 젖을 먹여야 하는 상황이 직장일과 가사일을 동시에 해야하는 직장맘들에게는 귀찮고 힘든 일일 뿐이다.
(7) 아기가 우윳병도 안 빨고 모유만 찾아서 결국은 직장을 포기한다.
모유수유하다 분유로 바꾸려
올바른 인격을 물려받는 배움터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태아가 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아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침상인 동시에 성장을 시작하는 발육장소이므로, 엄마의 심신은 생명의 신비로운 태동(胎動)을 시작한 태아의 사랑스런 몸짓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임산부에
또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가 최근 대한비만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자료는 이같은 상황이 이미 근접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박 교수는 보건복지부가 1998년과 2001년,2005년 각각 공개한 한국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국의 10∼19세 소아·청소년 4164명의 건강상태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