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성하고 이를 실행하고 있다. 인간의 발달은 자아실현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아실현은 되어감(becoming)의 과정, 존재의 상태, 믿음(belief)이라는 3가지 뜻으로 흔히 사용되며, 자아실현의 속성을 자기부정, 인격실현, 자유와 책임, 성취의욕, 초월과 창조성, 공동체 사회의식, 나와 남의 관계정립,
실현’이야말로 군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공자에게서 이상적인 인간상은 군자로 표현되는데, 군자는 바로 수양을 통하여 ‘仁 의 體現’이라는 목표에 도달하고자 하는 이상을 품고 있는 인격이었다.
이러한 인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살아가는 사람을 '군자(君子)'라고 한다. 흔히들 오
실현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역사회의 주인공은 주민인 것이며 주민자치의식은 지방자치의 성공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지방자치의 성공은 민주주의의 성공으로 연결된다.
한국지방자치에서의 민주·자치의식과 관련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첫째
일까지도 포함해야 한다.
유엔은 1980년 ‘세계장애인의 해 행동계획’을 채택하면서 장애인이 사회생활과 사회개발에 있어서 ‘완전참여와 평등’을 목표(김정열, 2000: 20-21)로 삼았고, ‘아․태 장애인 10년’은 장애인 사회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행동계획을 제안(안희진, 1994: 9-10)하였다.
중간이 아니라 역사의 끝이다.
인간의 유로서의 개념 및 생활의 의미는 기독교가 지배함과 동시에 소멸해 버렸다. 거기서는 또한 인간은 신 안에서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며 신은 그 자체 이 목표가 달성된 것이며 인류의 이 최고 목적이 실현된 것이다. 그러나 신은 각 개인에게 따로따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