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
Ⅰ. 《요한계시록》 내용요약
서론
- 《요한계시록》 기록년대: 도미티안 치세 말기인 A.D.95년
- 묵시문학: 단, 사, 렘, 겔
제1장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
1. 《요한계시록》개관
신약성서의 마지막 책으로 신약성서에서 교훈서나 역사서로 분류되지 않고 묵시문학으로 분류되는 유일한 책이며, 특히 미래 사건과 관련하여 환상·상징·알레고리를 폭넓게 사용했다. 〈요한의 묵시록〉은 예수의 '사랑을 받던 제자' 요한이 에게 해의 파트모스 섬에서 썼다
Ⅰ. 서 언
영이란 용어는 성경에서 몇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되어있다. 예를 들면 하나님의 영, 인간의 영, 그리고 선하고 악한 영의 전부를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중요한 관심은 하나님의 활동을 설명해 주는 가장 독특한 성경적 방법의 하나인 성령에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께서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