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융통성이 적고, 양심적이고, 매사를 철저히 해나가는 책임감이 강하면서 성격이 급하고 예민하고 말이 적은 성격의 소유자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증상은 초조하고, 심한 불면증, 신체망상, 암담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
증상과 의욕저하, 판단력 저하, 대인관계 곤란 우유부단한 행동 등의 여러 가지 인지적 행동적 증상들을 보인다. 그리고, 심한 수준의 임상적 우울에서는 왜곡된 인지, 수면장애, 체충감소, 성욕감퇴 등의 신경생물학적 증상을 나타낸다. 증상을 바탕으로 우울증을 구분하려는 시도는 대부분 성공하지
우울한 사람들의 발병전 성격 특성은 이러한 두 개의 군 중에서 한가지가 우세함을 보인다.(어떤 사람들은 두 가지가 섞여있기도 함) 그리고 이러한 특징들은 일반적으로 우울한 동안에 더욱 심화된다. 그러므로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우울취약성이 어떤 유형인지를 아는 것이 우울치료에 많은 도움
우울증은 자살과 같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이기도 하다.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결코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절망적인 생각에 휩싸이게 되어 자살을 시도하게 된다. 이처럼 우울증의 증상은 경미한 것에서부터 심각한 것까지 그 폭이 매우
죄책감이 자신에게로 향하게 되어 우울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우울의 원인을 유전 때문이라고 보는 생리학적 이론을 뒷받침하는 연구들을 살펴보면, 유전에 의해서 조증과 우울증이 나타나는 양극성장애가 생기며(Allen, 1976), 신경전도체 양의 많고 적음에 의해서 우울을 보고한다(Schildkraut,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