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 에스토니아를 선정하였고, 두 국가를 상이한 발전과정과 결과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같은 구 소비에트 연방의 공화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현재 독재 체제 아래 폐쇄적인 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경제적인 침체는 물론이며 내부 유혈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민
우즈베키스탄 소개
국명 : 우즈베키스탄
수도 : 타슈켄트
인구 : 2580만명(2004)
종교 : 수니파 이슬람교(88%),
그리스 정교(9%), 기타(3%)
언어 : 우즈벡어를 공영어로 하나 러시아
어 통용
면적 : 한국의 약 2배
고려인 : 현재 28만명 이상 거주(1%)
타슈켄트와 그 주위지역에 5만
Ⅰ. 서론
1. 우즈베키스탄 분석의 필요성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석유, 천연가스, 면화 등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중심국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했다. 2004년 7월에 한국인 최초로 김태봉씨가 외국의 중앙정보 차관으로 스카우트됨으로서 한
우즈베키스탄에서의 대우 관련 비즈니스에 관한 주요 사항들은 Kharimove대통령과
김우중 회장의 직접적인 협상을 통해 이루어짐
->많은 특혜를 얻음
(e.g.: 자동차부품의 무관세통관, 법인세와 소득세의 면제, 공장입지의 무료제공,
차입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 약속 등)
3) 현지
우즈베키스탄-대우자동차’의 합작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특히 90년대 후반에는 자동차 내수시장이 포화 될 것을 예측하고, 국내가 아닌 해외생산기지 확보에 눈을 돌린 대우의 ‘세계경영’ 방침은 선견지명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의 미국과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