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질은 15-20%, 단백질은 10% 정도의 비율로 조성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여기서는 여러 가지 영양소의 운동영양학적 의미와 생리적 기능, 그리고 소요량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1) 탄수화물과 운동탄수화물은 근육과 그 밖의 기관에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며, 우리의 일상생활 중 에너지 섭취량의
운동과 영양
근육의 수축은 화학에너지(ATP)가 기계적 에너지로 변화됨으로써 말어나고 그 화학적 에너지는 탄수화물, 지방질,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산화될 때 만들어진다. 근육 운동은 일시적으로는 혐기적 상태에서 일어날 수는 있지만 곧 피로해지고 운동 후에 산소가 보충된다. 그러므로 근육운
영양소가 필요하다. 영양소는 에너지, 즉 열량(칼로리)을 내는 열량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와 열량을 내지는 않지만 체내에서 생리 조절 기능을 하는 데에 꼭 필요한 물질로써 극히 적은 양만을 필요로 하는 조절소(비타민, 무기질)가 있다.
현대의 영양문제는 영양소의 결핍뿐만 아니라 과잉의
운동하는 동안에 일부 아미노산의 분해가 일어나지만, 단백질은 운동시 열량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열량의 10∼15% 이상의 단백질 섭취는 운동을 위한 열량공급으로는 필요하지 않다. 단백질 요구량은 열량섭취량, 훈련정도, 훈련강도에 따라 다르다.
(1) 영양과 알코올
① 알코올은 췌장
운동량이 많아 에너지 소모량이 많지만, 운동량이 적은 경우에는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하여 비만이 되기 쉽다. 탄수화물 섭취량에 맞춰서 비타민 B1의 섭취량도 늘릴 필요가 있다. 영아기의 하루 필요 열량은 체중 1kg당에 나타낸 바와 같다. 영아의 중요한 당질공급원은 유당이고, 모유영양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