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가, 그만 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양측의 의견이 분분하다. 두 측의 근거는 크게 경제성과 안전성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원자력발전소건설의 찬반의견을 살펴보고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를 논하도록 하겠다.
발전소로 다른 발전소 보다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 할 수 있다.
2) 현황
2014년 기준 한국에서는 4개의 원자력발전소 단지에서 23기의 원자로가 돌아가고 있고, 5기가 건설 중(신월성 2호기, 신한울 1·2호기, 신고리 3·4호기), 2기가 건설 준비 중(신고리 5·6호기, 부지선정 완료)이며, 2기(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관련 인식변화’ 조사 분석결과로 우리국민 66%가 원자력발전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이후에 우리국민들은 사고 당사국인 일본보다 원자력발전을 강하게 반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원자력발전소 추가건설에 대한 반대여론이 66%
원자력과 화력이 양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13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그 생산 전력량은 1천 121만 6천㎾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전력 소비는 매년 10-15%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매년 약 200만㎾의 추가 발전 설비 건설이 필요한데 총 에너지의 90%이상을 해외에 의
원자력법을 공표하고 이를 기반으로 에너지를 안정적 수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도입했다. 1978년 4월 고리 원전 1호기가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설해 왔다. 우리나라는 현재 21기의 원전이 운행 중이고 5기가 건설 중이며, 4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