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너지 위기
에너지 위기는 '에너지 자원의 고갈'과 '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한 기후변화'라는 두 가지의 전선에서 밀려오고 있다.
1) 에너지 자원의 고갈
- 전 세계 에너지의 대부분을 공급했고 또 공급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매장량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소비
원자핵의 핵분열 및 핵분열연쇄반응의 발견에 의해 처음으로 실현되었다.
이 핵분열에 기초를 둔 에너지의 이용은 처음에는 원자폭탄으로 실현되었으며 나중에는 원자력발전 등의 에너지 이용으로 이행되었다. 또한 핵융합반응은 수소폭탄을 통해서 군사적으로 이용되었으나 제어된 핵융합반응의
원자력산업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62년에 트리가 마크 Ⅱ(TRIGA Mark-Ⅱ)연구용 원자로가 최초로 가동되면서 원자력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1년에 기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는 1978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2) 원자력에너지란?
세상의
2차대전 중 미국은 강력한 핵무기의 개발을 위해 맨허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 결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는 인류역사상 최초로 원폭이 투하된 도시로 기억되게 된다. 핵폭탄의 개발의 결과로 핵에너지의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인류를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여 새로운 에너지로서 핵의 이용이 광
원자력발전소를 이러한 것들로부터 완벽하게 지키려고 할때 불가피하게 우리의 삶이 통제되고 이 규제는 위험으로 부터 보호라는 측면에서 정당한 것으로 여겨진다. 원자력 이용의 결과로 우리가 자유와 인간성을 상실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인류의 고귀한 자산을 자신의 이익이나 경제적 풍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