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에는 이와 같은 단점이 있지만, 핵연료는 석탄이나 석유보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발전 단위 용량이 크며 화석 연료에 비해 환경오염이 비교적 크지 않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원자력발전에서 핵분열에너지를 사용하였지만 미래에는 핵융합에너지가 이용될 것이
원자력발전소 기수는 437기에 전체 시설용량은 3억 5천만㎾ 이상이며, 현재 건설중인 원자력발전소는 36기이다. 원자력발전에 의한 전력공급은 전체의 약 17%정도이고, 이 중 원자력발전에 의한 에너지 의존도가 25%이상인 국가는 총 18개국이다. 현재 사용중인 상업용 원자로형으로는 가압경수로, 비등
핵 분열시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생성되고 이들 물질이 붕괴할 때 다량의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형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2.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현황
우리나라는 1958년 공표한 원자력법을 기반으로,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도입했다. 1978년 4월 고리원전 1호
원자핵이 둘로 쪼개지는 것을 핵분열이라고 하며 핵분열 연쇄 반응으로 발생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이용한 것이 바로 원자력이다.
우리나라는 1959년 원자력연구원이 발족돼 본격적으로 원자력 연구를 시작했고, 1978년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를 시작으로 지금은 20기의 원전을 가동 중에 있
발전하는 시스템을 원자력발전이라고 한다.
2.2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 현황
우리나라는 1958년 공표한 원자력법을 기반으로,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도입했다. 1978년 4월 고리원전 1호기가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원자력발전소를 지속적으로 건설해 왔고, 현재 총 21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