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교제는 청소년의 문제에서 나아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향락문화, 남성중심 가부장제의 왜곡된 성의식의 만연, 공식적인 성교육의 부제, 서구.일본 등의 성(性)개방 문화 유입등 의식적이 면과, 휴대전화나 가상공간등의 익명성을 통한 만남 등 외부적인 요인들로 십대소녀들을 유혹하고 있
원조교제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 동안 원조교제를 빌미로 돈을 뜯는 사례는 종종 알려져 왔지만 합숙훈련을 통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준비한 경우는 좀처럼 보기드문 일이다. 이들은 채팅을 통해 원조교제 상대를 찾는 ‘알선조’, 10대 소녀를 교육시키는 ‘교육조’, 성관계를 하는 ‘행동조’등
원조교제를 둘러싼 사회환경은 복합적이다. 테레쿠라(전화방)을 통해 최초 접촉이 이루어진다. 여기서는 부스 안에서 남성이 전화를 걸면 여성이 전화를 받으며 여성이 원하면 데이트를 약속할 수 있다. 요즘에는 전화방에서 단순히 휴대 전화 번호를 제공해 주기도 하며, 전자 우편을 기반으로 하는
원조교제에 관한 특별법은 1990년대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일본 정부에 의한 실직적인 규제는 없어왔다. 왜냐하면 이 법에서는 명시적으로 성을 위해 돈을 지불한게 아니면 처벌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그러는 경우는 드물다. 간접적인 방식으로 돈이 건네지는 거래이다. 또 일본 사법당국에 따르
청소년을 유혹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을 돈벌이 수단으로 제공하는 경우이다. 청소년이 성매매를 하게 되는 근본적인 동기에서 살펴보면 성인과 청소년간에는 원칙적으로 성을 수단으로 상호간의 거래합의가 이루어 질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즉, 성매매를 하는 청소년은 성인들의 성적 도구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