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 새로운 트렌드의 핵심: 웰빙
최근 웰빙(Well-Being)에 대한 정보의 홍수와 더불어 많은 관심이 주어지고 있다.
이제는 21c의 소비사회의 특징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중요시하는 심신안정과 수양을 추구하는 웰빙이 새로운 트렌드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로서 웰빙의 의
“웰빙(well-being)". 요즘 세간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가 바로 웰빙에 관한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그러하듯, 이 책 역시도 웰빙에 관한 책이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이번 경영학 과제물로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어떻게 하면 웰빙 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웰빙으로서 나를 경영하라
웰빙이라는 개념은 어찌 보면 참으로 모호하다. 보편적인 모든 소비 행위를 나타내는 듯 하지만 때로는 소수의 제한된 집단에서만 가능한 호사품으로 보이기도 한다. 건강한 삶이나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관심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미 십여 년 전에 '엔돌핀'을 주제로 한 재미 의학박사의
잘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뜻의 '웰빙(Well being)'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건강을 위해 자연에 가까운 것을 찾는 웰빙족은 유기농 재료를 이용하는 식당을 찾아다니고 거나한 술자리 대신 운동과 명상으로 심신의 안정을 추구한다.
국제변호사 김세준 씨(29). 최근 사무실에 커피메이커
웰빙의 원조격인 로하스(LOHAS)는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후대에 물려 줄 지속 가능한 소비기반(Sustainability)을 생각하는 소비패턴이다(서남미, 2004). 즉 로하스(LOHAS)는 사회, 경제, 환경적 토대를 위태롭게 하지 않는 범위에서 소비함으로써 다음 세대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