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로코스트란?
인간의 대량학살을 정확하게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는 Genocide가 있으나 러시아어의 Pogrom도 종종 사용된다. 나치독일에 의한 유태인 대량학살은 보통 Holocaust로 불리는데 이것이 최근에는 Genocide를 대치하여 일반명사로 사용되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홀로코스트는 원래는 유
학살하는 행위를 총칭하지만, 고유명사로 쓸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을 뜻한다. 그리고 1942년 1월 20일 소위 `유태인 문제의 마지막 해결`이 논의된 이후부터, 1945년 4월 20일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까지 유태인 격리 수용소에서 유태인들이 대량으로 죽음을
우리와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유럽에서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홀로코스트’, 아니 ‘홀로코스트’ 라는 단어를 들어보지 못했더라도 ‘나치독일의 유대인학살’ 이라는 사건을 학교 세계사 시간을 통해서나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번 이상은 다들 접해봤을 것이다. 어떻게 보면 ‘홀로
홀로코스트 관련 실제 사진들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잔인함과, 충격에 할 말을 잃었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설치한 소각로, 독가스를 품어 대량학살하는 샤워실, 신발을 벗기고 사람을 죽였는데, 정말 산더미 처럼 쌓인 신발들 등을 보며, 히틀러가 과연 사람이었는지 의심했
독일과 이탈리아가 선전포고하였다. 그리고 영국 및 그 연방국가들과 중남아메리카제국이 미국과 함께 일본에 항전하였다. 26개국이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대항하는 연합전선을 펴게 되고 그들은 1942년 1월 대서양헌장의 준수를 서약하고 스스로를 國際聯合(United Nations, UN)이라고 칭하였다.
3)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