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 개요 및 역사
(1) CRT TV의 한계
- 1890년대 음극선관(CRT: Cathode Ray Tube)이 출현한 이래 1929년 TV에 적용되어 비약적 발전을 거듭한 끝에 1953년 비로소 컬러 TV가 출현했다. 지난 40여년동안 TV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전달 매체가 되었으나, 최근 정보전달이 고속화, 고밀도화 되고, 전달매체의 다
학습효과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생산력 등의 측면에서 경쟁국의 추격은 보다 가속화 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현재와 미래의 환경변화에 의해 산업의 발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역량을 미래에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최근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PDP(Plasma Display Panel, 플라스마 표시장치)는 혼합가스를 넣은 얇은 유리기판 두장 사이에 작은 공간(셀)을 만들고, 그 아래 위로 전극을 붙인 다음 플라스마(plasma)를 방전시켜 색을 입힌 형광체를 자극해 화면을 구현한다. 즉 수백만 개의 아주 작은 형광등을 화소마다 집어넣은 구조다.
최근 TV 시장의 흐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현재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2004년 현재 OLED의 기판 재질로는 유리를 사용하고 있으나 필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구부려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컬러 표시 방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