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riden)’이며,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웃음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웃음은 끊임없는 사회적 반영과 떨어질 수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 특히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지니는 유행어는 사회와 집단의 무의식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몇 가지 개그와 유행어도 마찬가지다.
(2) 비속어
- 격이 낮고 속된 언어
- 상어에 대해 진부성을 느끼고 쾌감, 신기함 등을 요구하는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데서 사용
- 일상에서 사용하던 언어의 진부함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신선함이 감소되면 유행어와 마찬가지로 즉시 사라짐
(3) 예능· 코미디
신동엽의 “안녕하시렵니까”
서경석
Ⅱ. 유행어가 광고에 쓰인 경우
1. 민심 공감
개그프로그램 에서나 외부 환경에 의해 장기간 각인 되어서 기억을 하게 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비로소 광고에 등장 하는 것이다. 제일 흔한 개그프로그램을 보면 유명한 코너 한두 개 쯤은 있을 것이다. 유행어를 탄생시킨 개그맨이 나오면 관객들이나
I. 서 론
오늘날 현대인의 언어생활은 그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물론 사람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이 속해 있는 사회상황이라든지 그 사회에 유행하고 있는 언어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그리하여 사회에 유행하는 유행어와 그 유행어의 양상
유행어로써 자리매김 되어 진다. 또한 이러한 유행어나 유머에 대한 인식은 TV속 인물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확산 되었다는 것은 과거 이성을 볼 때 외모나 재력, 학력보다도 가장 먼저 보았다면 이제는 그 사람의 “유머 감각을 우선해서 본다”라는 대답이 늘어난 것을 통해 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