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상』신인상 공모에
「유리 닦는 사람」 당선
-1994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섬
-1997년 「유랑」으로 한국일보 문학
상수상
-2000년 『홀림』으로 제 13회 동서
문학상 수상
제 11회 만해 수상작 발표 수상 소감
외딴 방에 살 적에 가혹한 책임감에 시달리던 큰 오빠가 깊은 밤 중 심장 부근
은희경의 아내의 상자를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글 속에 나타나는 아내가 적극적이고 참여적인 인간상을 원하는 사회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상자라는 폐쇄적인 공간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사회와의 단절을 하는 것은많은 현대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페미니즘비평
Ⅰ. 서 론
은희경의 아내의 상자는 이상문학상 수상품집은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260여 편에 이르는 중, 단편소설 속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한국 소설 문학의 큰 흐름과 발전의 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한 것이다.
대상 및 우수작상 수상 작가의 각기 다양한
문학, 『그것은 꿈이었을까』 현대문학, 『내가 살았던 집』 개미, 『명백히 부도덕한 사랑』 소리공화국, 『마이너 리그』창작과비평사, 『상속』문학과지성사 가 있다.
3. 작가의 작품성향
우선 전체적인 은희경 작가의 작품성향을 서술해 보면 그의 탄탄한 구성과 현실, 사랑에 대한 냉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