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epidermis)는 그 안쪽에 위치한 좀 더 두껍고, 더 민감한 진피(dermis)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표피의 바깥쪽은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면(각질), 그 아래쪽에서 자라나는 새로운 세포들로 대체된다. 표피의 가장 안쪽부분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로 이루어져
표피(epidermis)와 진피 (dermis) 2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표피는 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우수한 protective shield를 형성한다. 진피는 두꺼운 가축층으로서 섬유성 연결조직(fibrous connective tissue)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 표피에 영양분을 공급시 확산에 의해 전달된다. 피부
1) 화상의 의학적 정의
열에 의해 피부세포가 파괴되거나 괴사되는 현상을 말하며, 열상이라고 한다. 이 현상은 끓는 물, 화염, 온습포(hot pack), 질산이나 황산 등의 화학약품, 일광 및 전기나 방사선(radiation)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2) 화상의 원인
화상은 인체에 열이 가해져 일어나며, 화상의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은 흔히 볼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의 하나이다. 피부분비물-죽은 세포, 세균, 피지 등이 모공을 막아 생기는데 과잉 분비되는 피지 때문에 모낭이 좁아져 피지가 표면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내 저류하게 된다. 이때 저류된 피지와 피부 각질세포 그리고 먼
피부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질환인 여드름은 대개 사춘기 전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모피지선 단위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여드름은 10대의 경우 90%정도 생길 수 있으며 이 중 약 30%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정도로 그 증상이 심하다. 하지만 여드름이 꼭 사춘기 때에만 생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