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만 1천만명을 넘어섰다. 2008년 4월 KTF의 3G 서비스 `쇼`는 528만6천545명, SK텔레콤의 3G 서비스 `T LIVE`는 468만8천905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양사의 3G 가입자 수 합계는 997만5천450명으로, 여기에 LG텔레콤의 3G서비스 `오즈`가 2008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5만-6만명의 가입자를
이동통신업체들이 4G 이동통신기술에 혈안이 되어 뛰어든 이유는 3G이동통신으로는 선명한 동영상을 주고받기 힘들다는 점과 함께 WCDMA나 cdma2000 등과 같은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사용자들 간에 음성 및 데이터통신의 연결이 원활하기 않기 때문이다.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4G이다.
요즘
이동통신 시스템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또한 시스템의 산업 측면도 알아본다. 3장에서는 차세대 유망사업으로 CDMA 신화에 이은 차세대 통신 시장에서 큰 혁명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는 Wibro 서비스에 대해 특징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향후 정부가 추진중인 차세대 이동통신에서의 서비스 및
이동통신보다 훨씬 저렴한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스프린트넥스텔도 이런 장점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동기, 비동기 IMT200도 기술적 진화를 거듭할 것으로 보여, 와이브로가 4G 기술의 주력이 될 것으로 속단하기는 어렵다.
3.와이브로의 최대 경쟁자인 비동기식
IMT2000 HSDPA
CDMA이동통신이나 초고속 인터넷 등 경쟁국들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개척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펼쳐질 ‘IT 신천지’ 는 지금까지 우리가 이룩한 성과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기회 요인을 갖고 있다.
지금 세계 각국은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를 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