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 정신분석의 주요 개념인 지형학적모델, 구조적 모델, 정신에너지와 본능 그리고 방어기제 등을 설명하고자 한다.
I. 지형학적모델프로이드는 인간의 마음(mind)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 수준으로 구분하여 하나의 지도로 개념화하였다.
의식은 어떤 순간에 우리가 알거나 느낄 수 있는
이드(id)․자아 ․초자아와 같은 설과 생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라는 설을 내세웠다. 1938년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합병되자 나치스에 쫓겨 런던으로 망명하고, 이듬해 1939년 암으로 죽었다.
20세기의 사상가로 프로이트만큼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없으며, 심리학․정신의학에서뿐만 아니라 사
모델은 프로이드의 이론을 확대한 것으로 정신분석학을 근간으로 한 연구업적에 기초를 두고 있다. 정신역동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들의 기초 이론이 인가의 행동은 심리내부의 움직임과 상호작용에서 나온다고 가정하고, 마음이 행동을 자극하는 방법, 마음과 행동이 사람들의 사회 환경에 영향을 주
무의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 특히 무의식의 본질과 기능에 관심을 두었다. 그는 성격의 구조를 본능, 자아, 초자아의 세 가지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본능(id)이란 쾌락을 따르는 원초적 충동이고, 자아(ego)는 본능의 충동을 억제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쾌락을 얻으려는 것이며,
모델은 기억의 표상을 간직하는 공간을 갖고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마음의 장치는 정신 에너지의 축적이 허용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어떤 행동이 필요할 때 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내부 자극의 경우에는 자극을 배출하기에 앞서 외부 세계에 적절한 조건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